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도 지난해 충남도에 새롭게 터를 잡은 기업이 최근 5년 내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코로나19 여파에도 준공·가동 기업이 늘어난 것은 도내 투자 여건 개선과 이전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책의 약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도는 기업 유치 활성화와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해 도외 소재 기업이 공장과 본사 이전 시 설비 투자 금액의 10% 수준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