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유전 및 가스전 개발을 추진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8개월가량 탐사 유망성을 평가한 뒤 탐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탐사권을 확보하게 되면 미얀마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대규모 유전·가스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