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황상진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새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공수처의 대변인 정식 임용은 1월 21일 출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공수처는 지난 2월 대변인 공고를 내 25명이 지원했지만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합격자를 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