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車 4위 '스텔란티스', 전기차에만 41조 쏟아붓는다

글로벌 車 4위 '스텔란티스', 전기차에만 41조 쏟아붓는다

fact 2021.07.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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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마세라티 등 14개 브랜드를 두고 있는 세계 4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앞으로 5년간 300억 유로를 투자하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스텔란티스는 북미 및 유럽에서 리튬 지열 염수 공정 전문 파트너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용성 관련 가장 중요한 배터리 원료로 지목되는 리튬의 지속 가능한 공급과 함께 공급망을 통합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스텔란티스 내부의 전문적인 기술과 제조 시너지를 통해 배터리 비용을 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