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의료기관 방문은 줄고, 진료 중 감염불안은 현격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피치 못하게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 감염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같은 기간 외래 진료 중 감염 불안을 느낀 사람은 14.7%로, 직전 1년 대비 8.7%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