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계란 두 판을 수풀에 던졌다.28일 쿰파란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동부자바주 마게탄 지역에서 닭을 키워 계란을 파는 양계업자 수파르니씨다.최근 현지 계란 가격이 폭락하자 "못 살겠다"며 자신이 애지중지 키운 닭이 낳은 계란들을 무더기로 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