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철강 수요 위축에 움츠러들었다.포스코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7조7,928억원, 영업이익 2조4,03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매출은 2019년 대비 10.2% 줄었고, 영업이익은 37.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