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8일 이사회를 열어 전자투표제 도입, 현금 배당 등을 결의했다.배당금 총액은 보통주는 2,169억원, 우선주는 215억원이다.지급 대상은 2020년 말 기준 보유 주주에 해당하는데, 지난해 12월28일까지 LG전자 주식을 샀다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