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부족과 집값 폭등으로 인한 주택난이 이어지면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1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지난달 미분양 주택은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수도권에서 빠르게 소진됐다.수도권 미분양 물량도 한 달 전보다 33.1% 줄어든 2,131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