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전형에 지원했으나 불합격했다.이번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선발 평가엔 의사국가고시 성적과 의대 내신 성적, 면접 점수 등이 반영됐다.의료계에선 조씨의 의사면허 정지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