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합수단 출신 김영현 검사, 법무법인 화우로

저축은행 합수단 출신 김영현 검사, 법무법인 화우로

fact 2021.02.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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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비리합동수사단 출신의 김영현 대구고검 검사가 법무법인 화우로 자리를 옮긴다.

2011년 대검 중앙수사부 저축은행 비리합동수사단 검사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법률자문관,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팀장, 대검 방위사업비리합동수사단 2팀장 등을 지냈다.

김 검사는 이후 전주지검 정읍지청장,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대검 인권수사자문관 등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맡은 대구고검 검사를 끝으로 검사복을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