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명절 '4+민생경제' 특별대책 추진

전북도 설명절 '4+민생경제' 특별대책 추진

fact 2021.02.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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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설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분위기 전환과 활력을 높이기 위해 '4+민생경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10억원, 폐업지원 4억원, 청년창업 10억원 등 10개 사업을 이달말까지 집행할 계획이다.

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설명절 4+민생경제 특별대책 외에도 소상공인 3차 재난지원금이 8만8,703명에게 1,157억원이 지급돼 명절까지 지역에 4,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풀린다"며 "지역경제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