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정원 자재와 용품 유통 거점인 '순천만 가든마켓'을 오는 10월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정원 관련 식물·자재 온·오프라인 판매뿐 아니라 정원수 마케팅, 정원 전문가 마켓, 정원수 온라인 전자경매 운영 등의 기능을 갖춘 첨단 건축물로 조성한다.
시는 순천만 가든마켓 조성으로 다양한 정원용 식물과 정원 자재·용품 등의 전시·유통·판매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든마켓이 국내 정원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여건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