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 길이 꽉 막힌 가운데 롯데홈쇼핑이 이색적인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롯데홈쇼핑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무착륙 비행 콘서트'와 '국내외 결합 숙박권' 등 코로나19 시대 맞춤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코로나19로 여행과 항공업계 위기가 심각해지자 지난해 10월부터 기획 상품을 준비했지만, 전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세로 미루다 이번에 판매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