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40년 넘은 노후학교를 2025년까지 미래형 학교로 바꾸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가 이달 내 선정된다.17개 시도교육청이 선정할 미래학교 수는 이 가운데 2,835동이다.통상 1개 학교가 건물 2개동을 사용하는 점을 감안하면 약 1,400여개 학교가 '미래형'으로 바뀌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