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휴게소 취식 안돼고 통행료 감면 없다

설 연휴에도 휴게소 취식 안돼고 통행료 감면 없다

fact 2021.0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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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귀성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작년보다 32%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설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10일 오전, 귀경길은 13일 오후에 가장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의 실내 취식을 금지하고 모든 메뉴 포장, 야외 테이블 투명 가림판 설치 등의 방역관리 대책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