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모드'라던 박영선·우상호, 금태섭 포용론 놓고 충돌

'남매 모드'라던 박영선·우상호, 금태섭 포용론 놓고 충돌

fact 2021.02.03 17:02

0000577524_001_20210203170156279.jpg?type=w647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ㆍ우상호 예비후보가 3일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을 두고 충돌했다.

또 박 후보가 강남 재건축ㆍ재개발 규제완화를 시사한 것에 대해서도 "왜 굳이 수십억대의 강남 재개발부터 하려 하느냐"고 비판하기도 했다.

반면 박 후보는 우 후보의 공약이나 발언에 대해 별다른 비판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