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올 상반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공동 구매와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최소 135만명분의 백신을 받을 전망이다.코백스가 상반기 중 전달하는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합쳐 총 3억3,700만회분이다.백신이 전달되는 국가 145개국 전체 인구의 3.3%에 투여될 수 있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