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자동차 브랜드들의 실적과 활동이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여러 브랜드들은 저마다의 주력 차량, 그리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제시할 수 있는 차량들에 공을 들이며 시장의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
한편 르노삼성 QM6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브랜드 판매의 상당 부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3월 국내 시장에 데뷔한 소형 SUV, XM3가 3만 4,091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QM6와 함께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