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지난해 경기도 전자책 대출 1위는 환경고전 '침묵의 봄'

코로나 탓?...지난해 경기도 전자책 대출 1위는 환경고전 '침묵의 봄'

fact 2021.02.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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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전자책은 생태와 환경 분야의 고전으로 불리는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지난해 전자책 대출 이력 103만건을 분석한 결과 '침묵의 봄'이 559회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2위는 권기헌의 '질문하는 힘' 3위는 데보라 엘리스의 '택시소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