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경기 성남시 사무실에서 만난 신동휘 인스턴트 그린 로켓 대표는 인터뷰 내내 '쉬운 친환경'을 강조했다.신 대표의 친환경 사업은 8년간 다니던 의류회사를 2018년 그만두면서 시작됐다.신 대표는 "2016년 미세먼지가 심각해지자 환경에 관심을 갖게 돼 친환경 의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