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은 국책 아닌 수원시 사업"

화성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은 국책 아닌 수원시 사업"

fact 2021.02.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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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시민 10명 중 8명은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성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사업'에 대한 오해와 문제점 등을 부각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4일 화성시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시민의식 조사결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주장'에 화성시민 77.4%가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