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본다, 과학] 지구의 바다, 우리의 식탁 위에 외계 지성이 살고 있었다

[읽어본다, 과학] 지구의 바다, 우리의 식탁 위에 외계 지성이 살고 있었다

fact 2021.02.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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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어렵고 낯선 과학책을 수다 떨 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이 수억 년의 시간 동안 인간과 문어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도 비슷한 구조의 눈을 가지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서 인간과 문어는 각각 육지와 바다에 사는 어떤 동물보다도 복잡한 신경계를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