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나흘 만에 첫 가두 시위가 벌어졌다.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 도심에서 수십 명이 참석한 쿠데타 반대 시위가 열렸다.1일 새벽 군부의 쿠데타 이후 시민들이 거리로 나선 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