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배달 음식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의 한 학원 직원이 배달기사에게 인신공격성 막말을 한 것이 알려지며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그는 "음식 배달만 안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며 "제대로 설명해주질 않는다"고 답답해했다.또한 이씨에 따르면 한 아파트에선 승객용과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는데 음식 배달 기사는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