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 헌팅포차 '포차끝판왕 건대점'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으로 4일 오전 기준 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광진구의 해당 가게는 일반 음식점으로 전환하면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를 감수하겠다"고 약속까지 했다.심지어 해당 가게는 지난해 자치구의 유흥업소 점검에서 방역수칙 위반으로 한달동안 집합금지 제한명령을 처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