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도 지난해 충남도 내 생산 농수축임산물 수출액이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돌파했다.조사품목 가운데 인삼류 등의 수출 증가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면역력 증진 관련 건강기능성 식품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인삼류 수출은 2019년 9,843만 달러에서 1억295만 달러로 4.6%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