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이후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와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탄탄한 시정 추진 동력을 마련한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금까지 성과들을 토대로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제조업과 관광산업 회복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은 "2019년 기관표창 및 공모사업에 65건, 747억원에 이어 지난해 88건 1,415억원이 넘는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며 "추진 중인 각종 공모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통영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며 '행복도시 통영'을 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적극행정과 소통·공감행정으로 시민중심의 시정을 중시하고 있는 강 시장을 만나 새해 시정운영 방향 등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