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 받았다

SM,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 받았다

fact 2021.02.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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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와 레드벨벳 등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최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SM과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여 최근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국세청은 이 총괄 프로듀서와 법인 간 거래에서 법인 자금 유출 정황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