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신의 영향으로 이번 설 연휴에 1박 이상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는 사람은 단 12%에 그쳤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5일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에 따르면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이번 설에 1박 이상 고향 방문이나 여행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을 한 결과 '고향 방문만' 계획 중인 사람은 12%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여행만' 계획 중인 사람은 1%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