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들어 첫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회의를 5일 열었다.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15일만으로 조만간 매듭짓자는 양국 간 의지가 분명히 확인된 셈이다.외교부에 따르면, 정은보 한미 방위분담협상대사는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SMA 체결을 위한 제8차 회의를 화상 형식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