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600명 안 되는 시골마을이 청년들로 '북적'

인구 4600명 안 되는 시골마을이 청년들로 '북적'

fact 2021.02.05 16:32

0000578195_001_20210205163246835.jpg?type=w647

 

경북도와 의성군이 도시청년을 유입하기 위해 3년 전 안계면에 추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이 적잖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빈 여관을 리모델링한 청년쉐어하우스는 청년단체인 '메이드 인 피플'에 위탁해 게스트 하우스와 청년 모임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인 안계면에 청년들이 계속해 들어오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