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2020 외교백서'에서 일본을 '가까운 이웃'으로 표현했다.외교백서의 일본 '격상'은 국방백서의 '격하'와 대비된다.국방부는 불과 사흘 전인 지난 2일 발간한 '2020 국방백서'에서 일본을 '이웃국가'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