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까지 누가 더 주목받나?... '흥행 몰이' 시작된 野 경선 레이스

3월 초까지 누가 더 주목받나?... '흥행 몰이' 시작된 野 경선 레이스

fact 2021.02.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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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나설 최종 후보를 5일 확정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한달간 이어질 우리 당 후보들과 제3지대 후보들간 별도의 경쟁이 얼마나 주목을 받느냐가 최종 단일화 협상의 관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도 "안철수 대표가 1위로 나온다는 자체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며 "우리 당 후보가 한명으로 합쳐질 경우 여론조사 결과도 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신경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