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업체 존슨앤존슨이 미 식품의약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승인이 떨어지면 화이자ㆍ바이오엔테크, 모더나 백신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 사용 허가를 받게 된다.J&J 백신은 두 차례 접종해야 하는 다른 백신들과 달리 한 번만 맞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