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특별손실지원금 78% 지급

대전시, 코로나19 특별손실지원금 78% 지급

fact 2021.02.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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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영업손실이 가중되고 있는 2만8,000여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을 대상으로 자체 지원하는 특별손실지원금 지급이 속도를 내고 있다.

또 2차 지급을 위해 정부의 버팀복자금 추가 제공 자료를 토대로 소상공인 대상자를 파악하여 9일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10일 지급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설 이전에 전체 대상자의 90% 이상에게 특별손실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