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영업손실이 가중되고 있는 2만8,000여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을 대상으로 자체 지원하는 특별손실지원금 지급이 속도를 내고 있다.또 2차 지급을 위해 정부의 버팀복자금 추가 제공 자료를 토대로 소상공인 대상자를 파악하여 9일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10일 지급할 계획이다.계획대로 추진되면 설 이전에 전체 대상자의 90% 이상에게 특별손실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