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직원이 2019년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참사를 지낸 리호남을 만났다는 주장이 8일 제기됐다.가스공사 직원의 북한 인사 접촉과 관련해 이 의원은 "A씨가 리호남 만남이 미국과 사전에 협의된 대북경협 논의인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공기업 직원이 단독으로 북측 고위인사를 만나 대북사업을 제안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며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의 지시 여부도 규명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