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85%는 이번 설 명절에 고향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대다수가 이번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고향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는 14%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