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옴짝달싹 못하는 설 연휴, 이날치와 잔나비, 폴킴의 미니 콘서트를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설 연휴 동안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설 연휴 동안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통합 콘텐츠 서비스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