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의 비율이 최근 3년 사이 계속 늘어 지난해에는 24.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62.4%로, 2019년을 제외한 최근 4년 조사에서 62~6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통일이 필요한 이유를 묻는 질문엔 '남북 간 전쟁 위협을 없애기 위해'라는 응답이 28.4%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