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5명 중 4명은 설 연휴기간 가정간편식에 3만원 이상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다.
HMR 매출이 늘면서 설 연휴 간편식 수요를 잡기 위한 유통 업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9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이달 1~5일 소비자 4,108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대비 간편식 구매 의향' 설문조사 결과, 38%가 '3만원에서 5만원 미만'으로 HMR을 구입하겠다'고 응응답했다.'5만원 이상 7만원 미만'이 28%, '7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 14%, '10만원 이상'은 9%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