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1~13 설날 연휴 동안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 찾지 않고 청와대에 머무를 예정이다.대신 문 대통령은 영상 통화로 국민들과 소통한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11일 국민 여덟 분과 영상 통화를 한다"며 "설날 연휴 첫날 국민과 직접 소통을 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