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세곡동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앞.서울시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한 강남구의 느루요양병원은 병상가동률이 50% 이하인데다 남은 환자들이 모두 거동 가능한 이들이었다.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은 집단감염 발생 뒤라 환자가 50여명밖에 안 남았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