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한국은행에서 바꿔 간 신권 규모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설 연휴 직전 10영업일 동안 교환 실적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설 연휴 직전인 10일 하루를 더해도 지난해와 비교하면 교환 건수가 대폭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