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도심을 안전하게 비행하는 드론정밀특화도시로 거듭난다.그 동안 대전은 원자력연구원이 위치하여 드론 비행금지구역이었으나 특구 지정으로 3대 하천을 따라 서구와 유성구, 대덕구에서 드론서비스 실증이 가능해졌다.시는 드론특구를 안전한 도시비행을 위한 정밀비행특구로 조성키로 하고 인프라 구축과 수요자, 공급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 검증체계를 만들고 보급확대를 위한 서비스 실증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