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이 전화를 받더니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대답을 하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서둘러 사무실을 뛰쳐 나간다.짜장면 시키듯이 어렵지 않게 국회의원들에게 '이런 거 법으로 만들어달라'라고 말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겼다.법안 발의는 국회의원에게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