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갇힌 설 연휴... "야외활동 자제를"

미세먼지에 갇힌 설 연휴... "야외활동 자제를"

fact 2021.02.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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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다.

고농도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정부는 수도권 등 해당 지자체와 함께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의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고 불법소각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마지막인 14일까지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지속이 예상되면 이날 오후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해당 지역에 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