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10일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딱 1년 간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 상승 폭이다.국내 증권사들은 올해 네이버의 매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15%, 20% 증가한 6조5,400억원과 1조3,9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카카오 역시 카카오톡 기반 플랫폼과 콘텐츠 부문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