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됐다.경남 진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반려동물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사람을 옮는 이종간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다.서울시는 "해외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 사례는 없다"며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