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탄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폭도 구제'란 지난해 6월 해리스 부통령 등 민주당 의원들이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서 체포된 사람들의 보석금을 지원하는 '미네소타자유기금'에 기부할 것을 촉구한 일을 말한다.해리스 부통령은 당시 "기금에 기부해 시위대를 돕자"고 역설했다.